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나즈키를 소개합니다.
옛날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 여름 건강을 위해 얼음 조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신분이 높은 사람이라도 매일 얼음을 많이 먹은 것은 아니고 귀중한 얼음을 소중히 먹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서민은 얼음을 보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그때문에 얼음 조각을 닮게 만든 삼각형 일본식 과자를 만들었습니다.그 이름이 미나즈키입니다.
미나즈키는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에는 얼음으로 간주한 우이로(外郎)를 놓고 위에는 빈틈없이 설탕에 절인 팥을 얹습니다.우이로(外郎)는 쌀가루에 설탕과 물을 넣어서 반죽합니다. 반죽한 후에는 길쭉한 용기에 넣어서 찝니다.우이로(外郎)만이라도 맛있는 일본식 과자이기 때문에 유명한 일본식 과자점도 있습니다.
미나즈키는 음력 6월을 뜻하는 일본어입니다.간사이 지방에서는 6월에 먹는 일본식 과자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교토에서는 미나즈키를 전통 음식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또 6월30일에 무병 장수를 기원해서 그날에 미나즈키를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두 시간 정도 차갑게 해서 맛있게 드십시오.
※(外郎)라는 일본어를 한글로 표현하면 우이로우나 우이로라고 씁니다만 제 발음은 위로가 더 가깝운 것 같습니다.시험에서는 틀림 없이 불합격일 것입니다. ^^♪